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에서 닛포리까지 가는 방법

나리타 공항에서 닛포리까지는 일본의 교통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편리하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 그리고 게이세이 엑세스 등이 있습니다. 각자의 옵션을 비교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스카이라이너 추천

• 소요시간 : 약 47분
• 요금 : 2,567 엔 (성인 1인 기준)
• 경로 :
  •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닛포리 (직통)
  • 닛포리에서 하차하면 바로 JR 야마노테션과 연결됩니다.

 

 

 

• 특징 
  • 나리타와 도심을 연결하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 좌석 지정제라 혼잡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이동 가능
  • 닛포리로 가는 직통 열차이므로 환승이 필요 없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이용

• 소요시간 : 약 55분
• 요금 : 3,070 엔
• 경로 :
  • 나리타 공항→도쿄역→닛포리 (JR 야마노테선 환승, 추가요금 167엔)
  • 도쿄역에서 환승 시간 포함 약 1시간 10분 소요
• 특징 :
  • 정차역 : 나리타 제1터미널, 제2터미널, 도쿄, 신주쿠 등
  • 빠르고 편리하나, 닛포리까지 환승이 필요하며 요금이 스카이라이너보다 다소 비쌉니다.
  • 장거리 여행이나 짐이 많은 경우 편리한 선택입니다. 

 

 

 

 

 

게이세이 스카이 엑세스

• 소요시간 : 약 60분
• 요금 : 1,267 엔
• 경로 
  • 나리타 공항→닛포리 (스카이 엑세스 노선)
• 특징 :
  •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시간 여유가 있거나 예산을 아끼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 하지만 혼잡할 수 있고, 좌석 지정이 없으므로 짐이 많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추천 방법

1.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한 이동을 원한다면→스카이라이너
2. 도쿄 중심지로 이동 후 연결이 필요하다면→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3. 비용을 절감하고 싶다면→게이세이 엑세스

✅ 추가 팁

• 티켓 구매 :
  • 스카이라이너와 NEX 는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클룩 (KLOOK) 같은 플랫폼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 현장 매표소나 자동발매기를 통해도 쉽게 티켓 구입 가능
  • 일본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파스모/스이카 를 구입해 충전하면 편리합니다.

 

마무리 정리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닛포리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적당합니다. NEX 는 도쿄 도심을 경유하므로 닛포리까지의 직통 연결이 불편할 수 있지만 큰 짐이 있는 경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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