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특히 걸리기 쉽다는 외이도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외이도' 라는 명칭이 좀 생소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귓구멍입니다. 여름철에 워터밤 쇼, 수영장 다녀온 후 물기가 귓구멍 속에 남아있거나, 귓속에 물이 있으면 외이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 증상
외이도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하면 청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고 하니 가볍게 볼 일은 아닙니다.
- 가려움증
- 통증
-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
- 난청
귓속 청결 유지
아침에 출근할 때, 샤워한 후 머리, 귓속을 꼼꼼하게 말릴 시간이 없습니다. 대충 말리고, 출근하기 바쁘니까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부분은 작은 이어폰을 귀에 꽂고 출근하는게 보통이죠. 이때, 귀구멍 속에 수분이 계속 잔존하게 되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귓속은 ph 6.0 ~ ph 6.5 정도의 산성상태, 산성 방어막을 유지하는데 습기가 많이 올라가면 알칼리화 되면서 방어체계가 무너진다고 합니다. 또 꽉 끼는 이어폰을 장시간 착용하는 것도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며
별것도 아닌것 같지만, 정말 사소한 것으로 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샤워할 때 별 생각없이 물을 뿌리고, 귓속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이어폰을 끼곤 했는데요, 아주 나쁜 습관이란걸 알았습니다. 평소에 면봉, 귀지 파는 도구로 귓속 청소를 하곤 했는데,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생체가 자연스레 자정 작용을 할 수있도록 자연스럽게 유지하는게 좋겠습니다. 여름철 외이도염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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