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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 치매초기 증상 65세 이상 주의

by 천개작가 2024. 7. 31.

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령층 4명 중 1명은 경도인지장애 일 수 있다는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4명중 1명이 정상과 치매 사이의 어정쩡한 치매증상을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2024년 치매인구는 100만명,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경도인지장애 치매초기

용어가 좀 어렵습니다. '경도인지장애' 라는 표현이 좀 어렵게 느껴지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약한 치매 증상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경도인지장애 치매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늘이 몇월 며칠인지 깜빡 깜빡한다.
  • 길을 자주 잃어버린다.
  • 방금 전에 하려고 했던 것을 자주 까먹는다.
  • 약속을 자주 잊는다.
  • 자주 사용하는 기구 사용법을 잊는다.

중년이 되면서 청년시절에 비해서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노령층 인구 4명 중 1명이 경도인지장애라니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예방을 해야할까요 ?

 

 

경도인지장애 치매초기 증상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분 좋게 지내는 것이 좋겠지만, 어디 그게 쉽습니까.  현대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는 무엇일까요 ?  인간관계입니다.  사람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특히 한국처럼 집단주의, 가부장제, 권위주의로 가득찬 사회에서는 약자가 관계 때문에 피해 받기 쉽습니다.

  • 할 말하고 살자
  • 참지 말자
  • 중요한 것은 나 자신
  • 상대를 위한 배려도 좋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나로서 살아가는 것

 

마무리하며

최근 50대에서도 알츠하이머성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는 환자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노령이 아니라고 마음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코로나 시절, 집안에서만 있게 되면서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많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관계를 어느 정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적절하게 체력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중년이후, 노령으로 갈수록 근력이 자꾸 떨어져서 집에만 있게 됩니다.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정신과 체력을 함께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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