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니 공복혈당수치에 민감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년에 한번씩 건강 검진할 때마다 공복혈당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젊었을 때는 공복혈당이란 용어 자체도 몰랐지만, 지금은 공복혈당에 대해서 자꾸 들여다보게 됩니다. 공부하는 의미로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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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수치
전날 저녁부터 금식을 해서 8시간 금식을 하고 병원에 오라고 합니다. 공복혈당을 측정하기 위해서죠. 공복혈당은 당뇨 진단의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정상수치는 70 ~ 99 mg/dL 이고, 공복혈당장애 전 당뇨 단계는 100 ~ 125 mg/dL 입니다. 당뇨로 진단 받는 수치는 126 mg/dL 부터 입니다. 중년층들 복부비만이 시작되면 대개 100 ~ 125 mg/dL 사이에 있게 됩니다. 당뇨 전단계에 들어간 것이죠. 이때부터 진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30분 달리기
매일 하루에 30분씩,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빨리 걷기도 좋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걷다가 뛰다가 반복하면서 러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달리면 땀이 흠떡 나면서 몸이 가벼워집니다. 또 10분 정도 근력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는 스쿼트를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앉지 않고 서서 있으려 노력합니다. 중년에 건강을 지켜야지, 60대 이후에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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