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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사카여행, 치안이 안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by 천개작가 2022. 10. 26.

90분이면 날아갈 수 있는 도시, 오사카 여행할 때 주의할 지역이 있습니다.  한때 혐한 때문에 뉴스에 많이 나왔던 지역이 오사카입니다.  처음 오사카 여행하는 분들은 걱정이 많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여행자들이 가지 말아야 할 지역이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치안이 안전한 오사카 여행

간사이공항에 도착, 45분 정도면 난바까지 도착합니다.  가는 교통편으로는 난카이 전차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라피도를 타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길은 많은 여행자들이 함께 합니다.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오사카 현지인들은 관광 도시인답게 친절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충분히 즐기셔도 됩니다. 

 

안전한 관광지

난바역에 도착해서 시내 호텔에 묵게 되실 겁니다.  대부분 지역은 저녁에도 안전합니다.  늦은 저녁에도 오사카의 맛집 쿠시가츠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엔화가 낮아져서 환율까지 도와주네요.  억눌렸던 여행욕구를 발산할 타임입니다. 

 

자, 딱 한 군데 조심할 지역이 있습니다.  쿠시가츠로 유명한 원조 다루마가 있는 곳, 츠텐가쿠(통천각) 들어보셨죠?  그 지역이 위험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낮에는 여행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녁시간에도 술손님들이 많고요.  그렇지만 살짝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천각 관광지에서 멀지 않은 곳, 거리상으로 1 킬리 미터 이내에 치안이 살짝 걱정되는 지역, 아이린 지구가 있습니다.  

 

 

절대 그 지역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곳도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다만, 여행자 신분으로, 현지인이 아니기에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노숙자들이 많고 예전에 오사카 폭동이 일어났던 지역입니다.  굳이 그곳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큰길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다니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중심은 난바역, 신사이바시, 도톤보리입니다.  2~3일 일정이라면 대표적인 관광지만 여행해도 시간이 빠듯합니다. 혹시 치안문제 때문에 과도하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내드렸습니다.  오사카는 관광도시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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