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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김포공항 오사카 간사이공항 운항 재개. 엔저특수 기대

by 천개작가 2022. 10. 29.

지난 코로나 2년 7개월 동안 닫혀있던 김포공항, 오사카 간사이 공항 비행이 다시 열렸습니다.  코로나 시작된 후, 2020년 3월부터 김포발 오사카 비행이 중단된 지 거의 3년째입니다. 

 

무비자 일본 여행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묶여있던 여행자들의 일본 여행 욕구가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단체 패키지여행을 시작으로, 개인 자유여행은 에어텔 예약방식으로 조금씩 물꼬를 터왔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이전 단계로 완전 자유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개인도 예전처럼 ‘무비자'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간사이공항 비행 편은 코로나 전에는 주 84년 운행했습니다. 연간 74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 있는 노선이었습니다.  아직은 코로나 이전까지는 정상화되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주 28회로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계속 늘려갈 계획입니다.  예약률은 98.4 % 에 달합니다.

 

 

김포국제공항
김포공항

 

 

엔저 특수

그동안 여행하지 못했던 여행욕구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달러를 사용하는 서구권은 여행경비가 비싼 방면에 일본은 엔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현재 엔화 환율은 960원 정도로 1000원 아래입니다.   엔화가 저렴할 때 일본 여행을 하자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언제 엔화가 다시 정상화될지 모릅니다. 달러와 동조화되어 엔고 현상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시 일상 속으로

여행업계, 항공 관련 업체들은 그동안 힘들었던 것을 벗어나려 애쓰고 있습니다.  다시 우리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코로나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출발하는 비행 편 재개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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