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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생활

수면이혼 중년생활 잠자리 따로 ! 수면장애 인식전환

by 천개작가 2024. 4. 15.

갑자기 신문에 '수면이혼' 이라는 말이 자꾸 올라온다.  황혼이혼처럼 새로운 용어인가 ?  무슨 뜻일까 기사를 읽어보니, 말 그대로다. 잠자리만 따로 한다는 뜻이다. 잠잘때 각자 자신의 침실에서 잠을 자는 것이다.  왜 따로 잘까 ?  가장 큰 이유는 수면장애 때문이다.  누군가 코를 심하게 골면, 옆에 있는 사람은 충분히 잠을 자기가 어렵다.  코골이 소리 때문에 중간중간 잠이 깨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각방 쓰는거 괜찮나요 ?

결혼한 부부가 각방 쓴다는 것은 애정이 식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인식 때문에 부부는 한방에서 한 이불 덮고 자야한다는 인식이 은연중 우리 생각 깊숙이 들어와있다.  정말 그럴까 ?  한 이불을 덮고 자도 부부생활 안하는 섹스리스 부부가 많은 세상이다.  또 각방을 쓴 이후로, 오히려 부부사이가 더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각자 자신만의 수면 사이클대로 충분히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더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누가 만든 말인지 모르겠지만, 수면이혼이라는 말은 참 재미있는 표현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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