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꾸는 이유 ? 쫓기고 알몸이 되는 꿈

꿈을 꾸지 않고 잘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거의 매일 꿈을 꾸는 것 같다. 그것도 악몽... 

꿈의 종류는 보면, 몇가지 패턴이 나온다...  정리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어디 한번 볼까..

 

 

악몽의 종류

1. 군대가는 꿈
2. 군대에서 전역 취소 당하는 꿈
3. 고등학교 수업시간 (나에겐 악몽)
4. 수업시간에 칠판 앞에서 문제 풀어보라는데 하나도 못 풀어서 당황하는 꿈
5. 귀신에게 쫓기는 꿈
6. 대학교 졸업 취소되고 학사경고 맞는 꿈
7. 사람들 많은데서 알몸이 되는 꿈
8. 전쟁통에 도망다니는 꿈

죄다 이런 꿈이다.  도망 다니고 창피당하고.. 왜 이런 꿈만 줄창 꾸는 것일까 ?

 

 

 

 

악몽을 꾸는 이유

'나' 로 살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그게 무슨 말일까 ?  도대체 '나' 로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과연 어떤 뜻일까 ? 

'나' 는 누구이고,

'나' 가 원하는 삶을 무엇일까 ?

 

 

 

 

 

원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나' 스스로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서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내 생각이 세상에 소통되고, 흘러갈 때

경제적 자유도 보상으로 자연스럽게 주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지금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하다면,

아직 더 내 생각을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글 쓰고 또 쓰기

 

중년이 되어 블로그 글쓰기를 열심히 하는 중이다. 

처음에는 책을 내보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책이란게 나 좋자고 쓰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돈 내고 읽어야 되는 것이 '책' 이다.

나 혼자 넋두리 하는 것을 누가 읽고 싶어하겠는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나' 이야기를 쓰고 싶다. 

나에게도 '스토리' 가 있을것이다.

히스토리에서 '나' 의 주관적 편집으로 제할 것을 제하면 '스토리' 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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