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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스시 '켄로쿠스시' 스시맛집 오사카 여행 맛집찾기 오랜만에 코로나 이전에 갔던 '오사카 여행' 사진을 꺼내서 보는 중입니다. 그 동안 사진을 네이버 드라이브에 올려만 놓고 제대로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맘 잡고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켄로쿠스시' 입니다. 난바역 바로 앞에 '도구야스지' 랑 '센니치마에' 가는 길에 있는 스시집인데, 회전초밥의 시초인 집이죠.. bb 1 오사카 스시 진짜 유명한 집인데, 키워드 트레픽을 보니 '켄로쿠 스시' 는 나오지도 않네요. 설마 코로나 이후에 문을 닫지는 않았겠지요 ? 켄로쿠스시가 문을 닫는 일이 생길까요 ? 회전초밥의 원조집인데요... 130엔 스시집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을지도 참 궁금하네요. 오사카 스시를 검색해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스시집이 나오네요. bb .. 2024. 3. 17.
오사카 센니치마에 난바역 부근 사케 '니혼슈 마신날' 블로그에 처음으로 '일본여행' 에 관한 글을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건강 때문에 많이 걱정을 하며 지냈죠. 돌이켜 보면, 어떻게 그 시절을 견디었나 싶기도 하고요.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 '백내장', '노안' , '시력약화' , '우울증' 등 여러 심인성 증상들에 시달리며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건강도 다시 되찾았으니, 여행감각을 다시 살려 볼까 합니다. 일본여행, 오사카 카테고리 "왜 오사카 여행을 주로 하셨나요 ? " "그러게요. 일 때문에 가기도 했고요, 다니다 보니까 제일 편하고 좋더라고요. " 그렇습니다. 저는 오사카 여행을 주로 다녔습니다. 한국 사람이 제일 편하게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나라이니까요... 그동안 다녔던 곳을 중심으로, 그 당시의 일어난 일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2024. 3. 16.
악몽을 꾸는 이유 ? 쫓기고 알몸이 되는 꿈 꿈을 꾸지 않고 잘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거의 매일 꿈을 꾸는 것 같다. 그것도 악몽... 꿈의 종류는 보면, 몇가지 패턴이 나온다... 정리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어디 한번 볼까.. 악몽의 종류 군대가는 꿈 군대에서 전역 취소 당하는 꿈 고등학교 수업시간 (나에겐 악몽) 수업시간에 칠판 앞에서 문제 풀어보라는데 하나도 못 풀어서 당황하는 꿈 귀신에게 쫓기는 꿈 대학교 졸업 취소되고 학사경고 맞는 꿈 사람들 많은데서 알몸이 되는 꿈 전쟁통에 도망다니는 꿈 죄다 이런 꿈이다. 도망 다니고 창피당하고.. 왜 이런 꿈만 줄창 꾸는 것일까 ? 악몽을 꾸는 이유 '나' 로 살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그게 무슨 말일까 ? 도대체 '나' 로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과연 어떤 뜻일까 ? .. 2024. 3. 14.
구역반응 충치치료 신경치료 2회차 ! 구역질 치과공포증 ? 아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치과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 코로나 시기에 치과를 가지않아서 오랜만에 (3년) 치과에 갔더니 충치가 발생했더군요. 통증을 못 느껴서 몰랐는데 어금니 안쪽으로 충치가 파고 들어가서 '신경치료' 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1회차 '신경치료' 를 받았죠. 여러분들, '신경치료' 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 저는 이번에 자료를 찾아가며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신경치료, 무엇일까 ? 정말 너무 너무 아픕니다. 평생 신경치료를 받아본 적이 몇번 있었던가 ?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제 치과에서 파나노라 사진 찍어 놓은 것을 보니, 신경치료 받은 하얀색 줄이 보이는것이 1개 보이더군요. 그 나머지 레진, 크라운 부분은 신경 치료를 받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2024. 3. 13.
코골이방지, 예방이 가능할까 ? 3M 귀마개, 수면장애 각방쓰기 중년이 되면서 부부가 각방을 쓰기 시작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요즘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중이다. 주변에 소음이 많은 지역이라, 아침에 일찍 눈을 뜬다. 저녁 늦게 잠을 잤는데, 아침 일찍 잠이 깨니까 영 피곤한다. 더구나 수면중에 자꾸 중간 중간 깬다. 딱히 별 이유도 없는것 같은데, 왜 깨지 ? 중년이라 그런가 ??? 가만히 들어보니, 원인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코골이방지, 예방이 가능할까 ? 젊었을 때는 코를 골지 않았는데, 중년이 되니 코를 골기 시작한다. 피곤한 날에는 더욱 심하게 골고, 평소에도 꽤 소리를 내면 잔다. 특히나 잠귀가 예민한 나로서는 퍽 낭감하지 않을 수 없다. 선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듯.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 검색해보니, 코골이방지 테입도 있고 스프레.. 2024. 3. 11.
노안 근시 첫 경험. 돋보기 써야 하나요 ? 중년이 되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안'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노안' 에 대한 상식은 노인분들이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아서 책, 신문을 읽을 때 '돋보기' 를 사용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면 '돋보기' 를 쓰게 된다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사실이 과연 맞는걸까 ? 근시 노안은 '돋보기를 쓰나 ? ' 우리 주변에 안경을 끼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근시' 인 경우가 많다. 근시는 초점 거리가 짧아서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만 먼 곳이 보이지 않는 경우다. 따라서 초점 거리를 길게 늘려주기 위해서 '오목렌즈' 를 착용하게 된다. 자, 그렇다면 근시인 사람이 '노안' 이 되면, 이들은 돋보기를 써야할까 ? 난 이 부분이 참 궁금했다. 처음 안경원을 방문했을 때, 안과에서 만들어준 처방전을 .. 202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