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

오사카 센니치마에 난바역 부근 사케 '니혼슈 마신날'

by 천개작가 2024. 3. 16.

블로그에 처음으로 '일본여행' 에 관한 글을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건강 때문에 많이 걱정을 하며 지냈죠.  돌이켜 보면, 어떻게 그 시절을 견디었나 싶기도 하고요.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 '백내장', '노안' , '시력약화' , '우울증' 등 여러 심인성 증상들에 시달리며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건강도 다시 되찾았으니, 여행감각을 다시 살려 볼까 합니다.  

 

 

일본여행, 오사카 카테고리 

"왜 오사카 여행을 주로 하셨나요 ? "

"그러게요. 일 때문에 가기도 했고요, 다니다 보니까 제일 편하고 좋더라고요. "

 

그렇습니다. 

저는 오사카 여행을 주로 다녔습니다.  

한국 사람이 제일 편하게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나라이니까요...

그동안 다녔던 곳을 중심으로, 그 당시의 일어난 일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우라난바, 난바역 뒷 골목

난바역 센니치마에 쪽 '후쿠타로' 오코노미야끼 집이 있죠.

이집은 관광객들이 참 많이 가지만, 글쎄요...

사실 이집 말고 맛있는 오코노미야끼집이 많이 있어요...

 

후쿠타로 바로 옆에 작은 뒷골목이 있는데, 그 속으로 들어가면 '일본술과 나' 라는 집이 나옵니다. 

와, 이 집 가본지가 언제인가 싶네요. 

 

 

2018. 12

 

 

기록을 찾아보니, 2018년 12월에 갔다왔네요...

벌써 5년이 지났네요. 세월이 이렇게 빠르네요...

그날 니혼슈 잔술을 여러잔 먹고 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호텔도 새벽에 겨우 찾아갔었던거 같고요...

 

아무리 일본이지만, 해외에서 그렇게 만취해서 다니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인데, 말이죠.

그때, 뭐가 그렇게 힘들었었던 걸까요...

아무튼, 그 시절 우라난바에서 술 참 많이 마셨던 것 같습니다. 

 

여행 블로그로 정보를 올리는 것은 제 성향상 힘들고요, 

저는 제가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작은 추억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네이버 포토 드라이브에 잔뜩 올려놓은 사진들을 천천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정리하면서 생각나는데로, 

사진과 함께, 제 경험을 공유하도록 할께요...

 

 

 

▶ 악몽을 꾸는 이유 ? 쫓기고 알몸이 되는 꿈 [보기]

▶ 구역반응 충치치료 신경치료 2회차 ! 구역질 치과공포증 ? [보기]

▶ 충치치료 어금니 크라운 씌우기, 나 떨고 있니 ? [보기]

▶ 스텐트시술 고지혈증 고혈압 중년 대사질환 조심 ! 술마셔도 되니 ? [보기]

▶ 양치질 헛구역질 충치치료 받기싫다면, 식후 3분 이닦기 유튜브 활용법 [보기]

 

댓글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