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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생활

장기기증신청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by 천개작가 2023. 11. 4.

장기기증신청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기분 나쁘게 장기기증에 대해서 알아보냐? 이런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건강할 때 충분히 고민해 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우리 삶이잖아. 특히 중년이라면 삶이 점점 줄어드는 게 느껴지는 나이잖아.  평생 스스로 '선택' 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다면, 마지막은 자신의 신체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증하는 것이 의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장기기증 단체가 워낙 많더라고요.  종교단체도 있어. 어디를 알아볼까 하다가, 우연히 신문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라는 이름을 보고 찾아보니, 보건복지부 산한 공공기관이더라.  믿을 수 있는 곳이잖아. 국가에서 하는 공공기관이니까.  됐어!  신청을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클릭만으로 신청이 완료되더라고요. 대부분.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되는 거잖아. 

 

 

장기기증신청

"무섭지 않아?  몸을 조각조각 낸다는게 ? "

 

뭔 소리 한다냐? 이미 죽었는데, 무슨 걱정을 하는 거야. 알아, 충분히 공포스럽지. 나 역시 죽는 게 두렵고, 죽은 후에 수술대에서 내 몸이 메스로 잘려나간다는 것을 상상하면 끔찍하지.  그렇지만, 말이야.  잘 생각해 보자고.  요즘 사망하면 대부분 화장터로 가잖아.  화장터 가본 적 있지? 마지막 순간, 장례차에서 관을 운구해서 카트에 싣고, 화장실로 옮기잖아. 엘리베이터에 관을 넣고,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지나면 뼈가 되어서 나온다고.  불 구덩이에 들어가는 것은 무섭지 않아?

 

마무리하며

장기기증신청을 하면 주민등록증에 장기기증자라고 표시를 해주더라고. 또 각자 자신의 신체 부위에 장기기증 신청자를 뜻하는 심장 뛰는 파형으로 타투를 하기도 하더라고.  의미 있는 태도라 생각했어.  자신의 소중한 신체를 잘 관리하다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증하는 것.  

 

참, 그러고 보니까 지금까지 헌혈도 안 해봤네. 헌혈이 가능할지 모르겠어. 헌혈은 건강할 때 해야 하는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 질환이 생기는 중년이 되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게 헌혈이야.  아무튼, 장기기증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려 해.  우리 다 함께 고민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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