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지렁이처럼 울퉁불퉁한 핏줄이 보이고 통증이 느껴지는 하지정맥류초기증상은 피곤함, 경련, 멍 등이 대표적 증상 입니다. 하지정맥류초기증상이 발견되면 전문의 진단 후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럼 평소 관리법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 종아리,발에 쥐가 자주 남
- 10분만 걸어도 다리가 통증 발생
- 조금만 걸어도 피곤
- 다리 쑤심
- 다리에 멍이 자주 든다
- 혈관 튀어나옴
- 발목 주변 습진, 궤양 발생
위 증상 중 일부가 나타난다고 하지정맥류 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몸 컨디션 등 여러가지 상황을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으로 위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 란 ?
- 몸속 혈관이 팽창, 정맥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 방해
- 특히 여름철에 하지정맥류 환자 많이 발생
- 혈관이 팽창하면 다리에 머무는 혈액이 많아지기 때문
- 다리 정맥이 약해지고 판막이상으로 혈관이 늘어나서 발생
- 정맥이 혹처럼 부풀어 오름
- 정맥벽과 정맥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찢어져서 발생
- 정맥 압력이 높아지고 혈액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찢어지면서 하지정맥류 생김
※ 동맥과 정맥 차이
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산소가 풍부한 상태의 혈액을 온 몸으로 보내는 혈관을 말합니다. 반면에 정맥은 조직에서 걸러진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다시 심장으로 모이게 하는 혈관을 뜻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병명, 단어뜻 그대로 다리쪽 '정맥' 흐름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정맥은 동맥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심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음
- 압력이 낮은 혈액이 흐르기에 벽이 얇고 직경이 큼
- 혈액 역류를 방지하기 위한 판막이 존재함
※ 종아리 압박밴드 이용 관리하기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종아리 압박밴드를 착용하는 것이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용 종아리 압박밴드가 판매중이지만, 단계적 압박 능력이 부족한 압박밴드도 있기에 구입할 때 유의하셔야 합니다.
종아리 압박밴드는 단계적 압박이 매우 중요합니다. 발목은 가장 강하게 압박하고, 종아리, 무릅쪽으로 올라갈 수록 압박이 약해져야 아랫쪽 피를 위로 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마무리하며
하지정맥류초기증상은 멍이 자주 들고, 10분 걸어도 다리통증이 생기고 쉽게 피곤해 집니다. 평소에 종아리압박밴드를 이용해서 혈액, 즉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다리 뒷굼치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종아리 펌핑운동이 혈행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계단 올라가는 운동도 좋습니다. 종아리 근력을 키우게 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하지정맥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리 통증이 심해지고, 울퉁불퉁하게 정맥이 튀어 나오게 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 진단후,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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