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헤르페스 1형 2형 차이 단순포진 바이러스

"입술에 물집이 생겼네. 요즘 좀 피곤했나봐 ? "

피곤하면 입술 주변에 생기는 작은 물집, 어렸을 때부터 늦은 시간까지 잠을 안 자게 되면 간혹 생기곤 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또 물집이 보인다.  예전에는 톡 하고 터트리곤 했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 !  그 주변으로 사정없이 번지기 때문이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입술 주변에 생기는 작은 물집이 '헤르페스' 라고 한다.  헤르페스 ?  어디서 들어본듯한 단어 아닌가?  앗, 헤르레스 ?  성병 ?  놀라지말고 헤르페스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자. 

 

 

입술 헤르페스 1형 2형 차이

헤르페스균에 감염되었다는 사실 ! 아, 기분이 별로 ?  입술에 물집이 방글방글 올라오기 시작한다.  아마 며칠 지나면 알아서 터져서 쓰라릴 것이다.  입술에 물집이 잡히면 음식을 같이 먹어도 안되고, 키스 사절 ! 수건도 같이 사용하면 안된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것은 전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 입술 물집을 일으키는 균은 헤르페스 1형이다.  그렇다면 헤르페스 2형은 또 무엇인가?  헤르페스 2형이 우리가 언젠가 들었던 성병균이다.  

 

 

입술 헤르페스 1형과 2형 차이는 그 발생 부위가 차이가 있다.  1형은 입술 부위에 잘 생기고, 2형은 콘돔없이 성생활 할때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2형도 입술 부위에 생길수도 있다.  헤르페스 균은 약해서 체내를 나오면 쉽게 죽는다고 하지만, 감염에 주의를 해야한다.  한번 인체에 헤르페스 균이 들어오면 죽일 방법이 없다고 한다.  평생 체내에 머물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포를 만드는 놈들이다.  따라서 평상시에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면역력 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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