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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 지하철 서있기 앉기 통증 하루1만보 걷기

by 천개작가 2023. 9. 8.

Q: 지하철에서 서 있는 게 편하나요?  앉아있는 게 편한지요? 

좌골신경통이 얼마전까지는 왼쪽 다리에 있었는데, 현재는 오른쪽 다리 쪽으로 옮겨온 상태다.  왜 이렇게 이쪽저쪽으로 옮겨다는지는 모르겠다.  허리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스트레스도 받고, 노화가 더 진행되는 느낌이다.  몇 달 전보다는 상태가 많이 나아져서 외출을 하는데, 하루에 많게는 2만 보, 보통 1만 4 천보 정도 걷는 것 같다.  일정한 속도로 운동처럼 걷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면서 걷는 것이라 운동효과가 클 것 같지는 않다. 

 

 

좌골신경통 지하철 서있기 앉기

예전에는 좌골신경통이 있을 때, 90도 등받기 의자에 앉는 것이 상당히 고통스러웠다. 특히 지하철 의자는 고문받는 것처럼 어떤 자세를 취해서 통증이 너무 느껴졌기에, 할 수 없이 서서 다녔다.  그때 기억이 있었기에 요즘도 지하철을 타면 서 있었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  왜 그럴까?  서 있는 게 앉아있는 것보다 편할 줄 알았는데 앉아보니 아니다. 처음에 앉을 때만 좀 통증이 느껴지고, 허리를 눕혀서 앉으면 훨씬 편하다. 

 

 

 

통증이 일어나는 위치가 다른 것 같다. 이제 지하철을 타면 계속 서서 가는 것보다는 자리가 나면 앉는 게 좋겠다.  가장 편한 자세는 엉덩이 쪽에 기댈만한 지지대가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엉덩이를 살짝 올려놓을 지지대가 없이 그냥 벽에 기대면 허리의 힘이 분산되지 않아서 오히려 더욱 통증을 느끼게 된다.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기에 다행이다. 

 

허리통증 운전요령 

90도 의자에 앉는 것이 힘들지만, 적당한 경사를 만들면 의자에 앉아서 허리디스크 압력이 줄어들어서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통증을 줄이는 각도를 찾기위해서 자동차 의자에 앉으면 브레이크, 엑셀까지의 다리거리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다. 주행 중 의자를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출발 전 가장 편안한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 

 

 

좌골신경통 지하철 서있기 앉기 통증 하루1만보 걷기

 

 

장시간 운전을 하면 허리피로가 올라가서 집에 돌아오면 상당히 피곤하고 힘들다. 통증을 가라앉히고 휴식을 취한 후, 슈퍼맨 자세로 허리힘을 키우려 노력 중이다.  밀린 업무를 보느라, 하루에 1만보에서 1만 5 천보까지 걷다 보니 허리가 요즘 꽤 고생 중이다.  그렇지만 좌골신경통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다만 허리통증이 꽤 느껴지는 중이다.  너무 무리하지 않으면서 잘 달래면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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