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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허리통증 스트레스 통증이 알려주는 마음의 신호

by 천개작가 2023. 10. 18.

허리디스크가 찢어져서 수핵이 밀려 나와서 허리디스크가 생겼다고 보통 말한다.  그렇지만 MRI 촬영해 보면 디스크가 찢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디스크가 찢어져서 수핵이 밀려 나왔지만 통증을 못 느끼는 경우도 존재한다.  허리디스크 통증은 스트레스, 심리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있기에 체험을 통해 정리해 보았다.

 

 

갑작스러운 허리통증

"아이고, 못 움직이겠어. 왜 이러지 갑자기? "

 

갑작스러운 통증 때문에 아침 출근이 힘들어졌다. 어제 밤늦게 유튜브 '미자네 주막'을 보다가 맥주 생각이 나서 500 ml 카스 한 캔을 먹으면서 낄낄 거리다가 잤다.  뭐, 맥주 한 캔 마셨다고 허리디스크가 재발되었다고는 생각나지 않는다.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미자네 주막을 본 시간은 대략 새벽 2시.  잠이 오지 않았다.  

 

 

스트레스 원인

"왜 잠이 오지 않았는지? "

 

요즘 생각만큼 업무성과가 나지 않고, 통장 잔고는 자꾸 줄어 들고 대출금리는 높아져서 고민이 자꾸 쌓이는 것 같다.  당장 큰일이 벌어질 만큼 통장이 깡통은 아니지만, 오래 버텨봐야 채 1년을 버틸 수 없는 돈이다.  알지 않는가? 통장 잔고가 줄어들면 점점 기운이 달리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그래도 어느 정도 통장잔고가 있어서 몇 달 생활비를 버틸 수 있을 때 사업에 더 매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허리통증 스트레스 통증이 알려주는 마음의 신호

 

 

두어 달 업무에 올인했지만,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지 못해서 마음이 초초해졌나 보다.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 여행도 다니면서 한 두어 달 재미있게 보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마음속은 좀 부대꼈나 보다.  마음이 말 못 하는 고민을 몸이 대신하는 듯싶다. 

 

"그래, 지금 상황이 별로인데 이렇게 놀러만 다녀도 되겠어? "

 

이런 소리를 하고 싶었나 보다. 통증은 허리중앙 부위에서 묵직하게 시작되었는데 이틀이 지나면서 전기충격 오는 듯 찌릿함이 느껴져서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한다. 평상시에 슈퍼맨 자세로 근력운동을 충분히 해줬으면 이 사태를 미리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마음의 신호

성과를 얻지 못하면 사람은 점점 지쳐가기 마련이다. 작은 성취의 기운이라도 느끼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게 좋다.  너무 일을 많이 벌려서 결과를 맺지 못하는 것이라면 조금씩 정리를 해야 하고, 문을 열려는 액션을 취하지 않았다면 문을 두드려야 한다.  앉아만 있으면 결코 성과를 얻어낼 수 없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두드려야 한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이 말은 만고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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