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우울증 갱년기 증상 아닐까. 스트레스 호르몬

골치가 찌근찌근 아파온다. 

오랜 기간 동안 고민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 중이다.  

잘한 행동인지, 후회하지 않을지 여러 생각이 마음 속을 지나간다.  이런 복잡한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중년우울증 갱년기 증상

중년에는 마음여유를 느끼며 노후를 즐기며 살아야하는데, 노후 준비 없이 그냥 광야에 내평겨쳐진 느낌이다.  이런 느낌이 지속되면 아마도 중년 우울증, 갱년기 증상이라 말할 것 같다.  직장에서 퇴사하거나, 임피(임금피크), 또는 자영업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서 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면 여러 가지로 마음이 불편해진다.  

이런 고민이 비단 중년에게만 국한된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중년우울증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중년이라는 나이에 꽤나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 상황이 터지기 때문이다. 

일하는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하니 경제적 생활이 불안정해지고, 

그때문에 생활이 뒤숭숭해질 수밖에. 

 

또한 신체적으로 자꾸 체력이 떨어지고 호르몬 변화까지 생기면서 몸이 예전 같지 못하게 된다. 

몸과 마음에 힘이 떨어지니 도전하는 마음을 잃게된다. 

우울증은 그렇게 소리없이 찾아오는 것이다. 

 

 

우울증 증상 읽어보기

마음이 우울한가보다.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결국에는 그 결과가 좋지 못하면서 내 살아온 삶이 부정당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다. 

잘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울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 마음을 잘 읽어주면 마음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하체운동 필요

중년이 되면 점점 하체 힘이 빠지는것 같다. 

귀찮아서 점점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고, 운동하는 것도 게을리한다. 

이렇게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에는 몸이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영양제도 챙겨먹고, 검진도 잘 챙겨 받아야겠다. 

중년이 되는 것이란게 이런 거구나. 

마음이 서늘해지는것을 받아들이려면 

몸이 좀 건강했으면 좋겠다. 

조금씩 더 움직여보자. 

잘했다. 잘했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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