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및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 차태현 공중그네

얼마 전부터 공황장애 증상에 관해서 자료를 찾는 중이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얘기해서 한때는 연예인들만 걸리는 병이라는 말도 있었다.  주위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소리를 들어보질 못했다.  그렇지만 사실은 우리 주위에 공황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갑자기 손발이 떨리고,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왜 그런 일이 생긴 것일까?  누구는 마음의 병이라 하고, 누구는 신체의 병이라 한다. 과연 공황장애는 무엇일까?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은 손발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때로는 지하철에서, 때로는 버스에서, 또는 기차, 비행기등에서 나타난다.  그 장소의 특징은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들때, 자신이 그 상황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생각이 더욱 공황발작을 강하게 들게 한다.  자신이 상황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생각, 그 생각이 공황상태를 만든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가질 않는다.  

 

 

 

갑자기 원인도 없이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 라는 것이 공황증세다.  무엇인가 앞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황발작이 오기 전에 어떤 심리적 불편함이 있었는지를 본인이 모르거나, 외면하는 것 같다.  자신이 불편하고, 힘들어하는 상황이 있음 후, 공황발작이 오는 공간이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길이 있는 공공장소이기도 하다.  

 

어쩌면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것은 아닐까.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너무 긴장돼서 손발이 떨리고, 숨 막히는 증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

마음의 불편함이 신체적인 트러블로 발현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신체적인 문제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 본인의 마음으로 풀어내지 못한 불편한 상황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공황발작이 왔다고 정신과에 찾아가 약처방만 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혼자 그 마음을 추스를 힘이 없다면 주변에 심리상담사의 조력을 청할 수 또 있다.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이 공황장애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다. 

 

 

 

▶ 만성염증 두드러기 아토피 허리디스크 스트레스 관련성  [보기] 

▶ 중년 얼굴살 빠지면 볼품없어지는 이유  [보기] 

▶ 시선집중 부담감 공황장애 심리적 중압감 불안장애  [보기] 

▶ 선단공포증 환공포증 진짜 나도 ? 공황장애 심리적 요인  [보기]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김장훈 공황장애 고백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