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우울증과 치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우울증은 들어봤는데 '노인성' 우울증은 뭐가 다른 걸까? 노령층에서 발생하는 우울증은 그 원인과 증상이 다른 것일까? 노인성 우울증에 대해서 자료를 검색해 봐도 우울증과 노인성 우울증의 차이점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 왜 병원에서는 '노인성 우울증'이라는 용어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노인성 우울증 치매 차이점
노인성 우울증을 방치하면 치매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잠깐! 도대체 노인성 우울증이라는 용어의 뜻이 명확하지 않다. 노인성 우울증이 존재한다면, 중년 우울증, 청년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등 그 시기별로 다양한 우울증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아닐까. 감기와 독감이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것처럼 노인성 우울증과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우울증이 차이가 있다는 것인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개념이라면, 왜 굳이 노인성 우울증이라는 애매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일까. 노령층에서 우울증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는 의미인가? 만약 노령층에서 우울증이 높아진다면, 그 원인을 의학계에서는 호르몬 변화로 보는 것일까? 노인 우울증 원인이 호르몬 변화라고 한다면 호르몬을 더하거나 빼면 노인 우울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인가?
치매 가족들 마음 태도 알아보기
"우울증이라잖아. 약을 왜 안 먹어. 약 챙겨 먹어야 된다니까! "
노령 우울증을 겪는 노인에게 정신과에서 처방한 항우울증 약을 먹게 하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다고 믿는 것은 노인일까? 그 자식일까? 노령 우울증이라는 정의하기 어려운 애매한 상황을 치료라는 명목으로 약을 먹게 한다. 이때 복용하는 약은 도대체 어떤 약일까? 일반적인 우울증 약과 노인 우울증 약은 다른 것일까? 노인 우울증에 대해서 환자도, 그 보호자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비타민 먹듯, 감기약 먹듯 먹는 것이 맞는 것일까? 의문이 든다.
가족들은 우울증 약을 계속 권하는 상황, 우울증은 약을 먹으면 치료가 된다고 하는데 그 치료의 의미는 무엇일까. 계속되는 의문만 쌓여간다. 우울한 마음이 드는 그 원인을 육체적 문제로 보고 육체적 밸런스를 맞추려는 의학계의 노력, 한편 마음의 문제는 마음을 파악해서 해결하려는 심리학 쪽 견해도 있다. 인간의 마음을 보편적인 것으로 보는 일반론이 팽배한 심리학에 개별 마음을 파악하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맞춤형 심리상담을 하는 경우다.
노인우울증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 의미를 상실할 때 우울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치유를 위해서 존재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하는 것 아닐까.
▶ 입술 헤르페스 1형 2형 차이 단순포진 바이러스 [보기]
▶ 중년 새치 염색약 모다모다 샴푸 호유 보카시 [보기]
▶ 꿈자리 뒤숭숭 군대꿈 학교꿈 무대공포증 악몽 시리즈 [보기]
▶ 숙취해소법 아사히생맥주 + 경주법주 + 하이볼캔 [보기]
'심리상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지불안증후군 50대 우울증 벌레 기어다니는 느낌 (0) | 2023.10.16 |
---|---|
남자 갱년기 증상 40대,50대 중년 우울감 (0) | 2023.10.12 |
불면증 증상 및 원인 수면장애 만성피로 우울증 (0) | 2023.09.12 |
노인성 우울증 치매 보청기 필요한 이유 (0) | 2023.09.05 |
만성피로 우울증 공항 비행기소음 공항주변 주민들 피해보상 (0) | 202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