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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생활

중년 스트레스 무엇이 갱년기를 부를까?

by 천개작가 2023. 6. 27.

중년이라는 나이가 주는 무게감은 무엇일까?

살아온 날들이 쌓이고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날들이 눈에 뜨이게 줄기 시작한다. 

남은 기간 동안 살아 있을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갈 식량을 만들어주고 싶어 진다. 

중년 스트레스는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 

 

 

중년 갱년기 정체

갱년기는 단순히 신체 호르몬 변화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  

남녀 모두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생기는 신체적, 육체적 변화만을 뜻하는 것일까?  알 수 없는 다양한 감정들이 느껴지면서 술, 담배 등 다양한 유혹에 의존하는 사람으로 변하기도 한다. 때로는 돈이라는 욕망을 쫓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 기저에는 무엇이 숨어져 있는 것일까?  죽음에 대한 공포일까?

주변에 죽음을 두려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종교인을 알고 있다.  그는 자신의 신의 목소리를 들었고, 그로 인해 종교인 삶을 살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을 종교인들은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 사람처럼 정말 죽음의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살면서 무엇이 두려울까.

 

 

갱년기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까. 단순히 신체적,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면 심리적인 부분에서 생각할 것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 그 목적, 소명이 분명하지 않다면 흔들리지 않을까.  각자 자신의 성향에 따라 원하는 방향이 다를 것이다.  중년 갱년기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계속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며 힘들어할 것이다.  

 

나를 알아가는 것

나 자신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특히 중년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하라는 신호가 갱년기 의미라고 나는 생각한다.  먹고살기 위해서는 평생 열심히 일했다. 돈을 많이 벌었어야지 잘 사는 것일까.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온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결국 중년을 지나 노년이 되면 우리들은 병들고 노화가 진행될 것이다. 그때 자신만의 위해서 사는 사람이 사람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에 대한 탐색, 중년 갱년기

 

마무리

중년 갱년기 일 때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으로 블로그 글쓰기를 제안하고 싶다.  티스토리에서 수익형 블로그를 쓰지만, 꼭 수익형 블로그가 애드센스의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만 좇으며 글을 쓰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글쓰기이다. 

 

중년 갱년기를 맞이하는 사람에게 블로그 글쓰기를 제안하는 이유는 다양한 방식으로 글을 쓰면서 자신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고, 다양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학습하는 기회를 줄 것이다.  세상 트렌드를 쫓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이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중년 갱년기는 몸과 마음에서 오는 증상이다.  마음의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마음이 하는 이야기를 통해서 나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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