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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생활

혈액검사 금식 물 중년건강 관리하기

by 천개작가 2023. 9. 16.

몸이 찌뿌둥하고 무겁게 느껴져서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근손실까지 심해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검사를 해보고 싶어서 동네병원을 찾았다.  상식적으로 피검사를 하려면 금식을 하고 와야 하지만, 자꾸 미루는 버릇이 있어서 일단 가서 피검사에 대해서 문의하고, 접수만이라도 하려고 찾았다. 

 

 

혈액검사 금식 물

"피검사 좀 하려고 왔는데요 ?"  

"금식하시고 오셨어요 ? " 

"아니요" 

"그럼, 8시간 금식하시고 다시오셔야되세요. " 

 

혈액검사를 하려면 금식을 해야한다.  이제 정확하게 알았다. 혈액검사를 하려면 전날 8시간 동안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물은 마셔도 된다고 한다.  좀 헷갈렸다. 건강검진할 때 금식할 때는 물도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동네 병원에서 피검사할 때는 물은 마셔도 된다고 한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사를 할 때는 피검사뿐만 아니라, 소화기 쪽에 내시경을 넣어서 검사하기에 식사도 안되고,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한다.  그렇지만 동네병원에서 피검사를 할 때는 소화기 쪽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사만 하지 말고 물은 마셔도 된다. 

 

 

 

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당뇨검사 때문 아닐까 싶다.  그 전날 탄수화물 섭취해서 당이 몸속에 들어와서 혈액에서 사라지고, 온전히 체내에서 생성된 당만 측정하기 위해서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고 있다.  물은 당분하고 상관없으니 마셔도 된다고 이해했다. 아무튼 금식을 하지 않고 방문해서 결국 혈액검사는 하지 못했다. 

 

 

혈액검사 금식 물 중년건강 관리하기

 

중년건강 관리하기

체력은 떨어지고, 면역력까지 약해지기 시작하는 나이다. 중년이 되면 어제와 몸상태가 다르다. 무리하게 되면 언젠가는 임계점을 넘어서게 되고 중년 대사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50대 이하의 젊은 나이에도 요즘 암발생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게 맞다.  오랜만에 의자에 앉아서 요가밴드를 이용해서 허벅지 근력 키우기 운동을 좀 했더니 피곤하다.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늦게 자는 습관도 슬슬 고쳐나가야겠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쪽으로 바꿔보려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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